뉴스 본문 : 나주포털

[리얼미터]대통령 직무수행 평가‥부정평가 44.1%(0.5%p↑) 긍정평가 52%(1%p↓) 격차 7.9%p

대통령 직무수행 평가(리얼미터, 응답률 3.9%, 100% ARS 조사, 2025.09.28 공표)

기사입력 2025/09/28 14:00 기사수정 2025/09/28 14:00 이선호

ㆍ대통령 직무수행 평가‥매우잘한다 41.4% > 매우 잘못한다 35.8%, 격차 5.6%p 오차범위내 접전 ㆍ◈「긍정평가」진보, 광주전라, 40대, 50대, 사무관리전문직, 제주, 농임어업 순으로, ◈「부정평가」보수, 학생, 18~29세, 부산울산경남, 70세이상, 대구경북, 30대 순으로 높아

대통령 직무수행 평가‥매우잘한다 41.4% > 매우 잘못한다 35.8%, 격차 5.6%p 오차범위내 접전

▲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(리얼미터, 2025.09.26)

◇ 긍정평가 52.0% 선두, 부정평가 44.1%
◇ 긍정평가 52.0%, 부정평가(44.1%)보다 7.9%p 더 높아

「대통령 직무수행 평가」(상세 질문 내용 : 귀하께서는 현재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하여 어떻게 평가하십니까?)에 대한 조사에서 '긍정평가'가 직전 조사보다 1%p 하락한 52%,'부정평가' 직전 조사보다 0.5%p 오른 44.1%의 기록을 보였다.

조사기관 리얼미터가 9월 25일에서 26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28일 발표한 「대통령 직무수행 평가」조사에서 '매우잘한다'와 '잘하는 편이다'를 합한 「긍정평가」는 51.9%이며, '잘못하는 편이다'와 '매우 잘못한다'를 합한 「부정평가」는 44.1%로 나왔다.

「매우잘한다」 직전 조사 대비 2.5%p 떨어진 41.4%, 「매우 잘못한다」 0.9%p 오른 35.8%, 「잘하는 편이다」 1.4%p 오른 10.5%, 「잘못하는 편이다」 0.4%p 떨어진 8.3%로 응답되었으며, 「잘모름」4%의 응답도 기록되었다.

◎크로스체크 Point

⊙초 박빙 접전 ▷ [긍정평가]는 『대전세종충청』『서울』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[부정평가에 대한 응답은]과 3%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으며, [부정평가]는 『가정주부』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[긍정평가에 대한 응답은]과 3%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다.

◎접전 우세 ▷ [긍정평가]는 『60대』『자영업』『남성』에서 2위를 차지한 [부정평가에 대한 응답은]에 9.2%, 5.6%, 4.6% 더 높은 응답을 받아 1위를 기록했고, [부정평가]는 『부산울산경남』『대구경북』『30대』『무직은퇴기타』에서 2위를 차지한 [긍정평가에 대한 응답은]에 7.7%, 5.3%, 3.8%, 3.4% 더 높은 응답을 받아 1위를 기록했다.

◈오차범위 밖 우세 ▷ [긍정평가]는 『진보』『광주전라』『제주』『40대』『50대』『사무관리전문직』『강원』『중도』『농임어업』『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』『여성』『인천경기』응답층에서 2위를 차지한 [부정평가에 대한 응답은]를 10%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1위를 기록했고, [부정평가]는 『보수』『학생』『18~29세』『70세이상』응답층에서 2위를 차지한 [긍정평가에 대한 응답은]를 10%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1위를 기록했다.

◎직전조사 비교 상세 열람 펼치기◑

▲ 「부정평가」 가정주부(8.8%↑) 70세이상(4.5%↑) 부산울산경남(4.4%↑) 서울(3.3%↑)응답층 큰 폭 상승, 「긍정평가」 강원(7%↑) 대구경북(4.8%↑) 농임어업(4.2%↑)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(3.2%↑)응답층 큰 폭 상승

직전 조사 대비 3%p 이상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응답층으로, 「부정평가」는 '가정주부' 직업군에서 8.8%p(39.1%→47.9%)큰 폭 상승, '70세이상' 연령층에서 4.5%p(47.3%→51.8%)소폭 상승, '부산울산경남' 지역에서 4.4%p(47.6%→52%)소폭 상승, '서울' 지역에서 3.3%p(44.9%→48.2%)소폭 상승하였다. 「긍정평가」는 '강원' 지역에서 7%p(46.9%→53.9%)상승, '대구경북' 지역에서 4.8%p(40.3%→45.1%)소폭 상승, '농임어업' 직업군에서 4.2%p(52.1%→56.3%)소폭 상승, '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' 직업군에서 3.2%p(52.3%→55.5%)소폭 상승하였다.

▼ 「부정평가」 제주(13%↓) 강원(7.9%↓) 학생(5.5%↓) 농임어업(4.5%↓) 60대(3.7%↓)응답층 크게 하락, 「긍정평가」 70세이상(8.2%↓) 제주(8%↓) 가정주부(7.7%↓) 부산울산경남(4.5%↓) 서울(3.7%↓)응답층 크게 하락

직전 조사에 비해 하락을 보여주는 응답층으로, 「부정평가」는 '제주' 지역에서 13%p(35.3%→22.3%)큰 폭 하락, '강원' 지역에서 7.9%p(46.3%→38.4%)큰 폭 하락, '학생' 직업군에서 5.5%p(62.8%→57.3%)큰 폭 하락, '농임어업' 직업군에서 4.5%p(46.6%→42.1%)하락, '60대' 연령층에서 3.7%p(47.1%→43.4%)하락하였다. 「긍정평가」는 '70세이상' 연령층에서 8.2%p(47.6%→39.4%)큰 폭 하락, '제주' 지역에서 8%p(64.7%→56.7%)큰 폭 하락, '가정주부' 직업군에서 7.7%p(53.4%→45.7%)큰 폭 하락, '부산울산경남' 지역에서 4.5%p(48.8%→44.3%)하락, '서울' 지역에서 3.7%p(52.1%→48.4%)하락하였다.

◎ 응답층별 상세분석 결과

◈「긍정평가」진보, 광주전라, 40대, 50대, 사무관리전문직, 제주, 농임어업 순으로, ◈「부정평가」보수, 학생, 18~29세, 부산울산경남, 70세이상, 대구경북, 30대 순으로 높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