원전 비중에 대한 견해‥원자력발전을 확대해야 39.0% > 현재 수준을 유지해야 34.0% > 원자력발전을 축소해야 16.0%, 1-2위 격차 5.0%p 오차범위내 접전
원전 비중에 대한 견해(한국갤럽조사연구소, 응답률 19.9%, 100% 면접원 조사, 2025.05.28 공표)
기사입력 2025/05/28 16:30 기사수정 2025/05/28 16:30
장호선
ㆍ원전 비중에 대한 견해‥원자력발전을 확대해야 39.0% > 현재 수준을 유지해야 34.0% > 원자력발전을 축?
ㆍ◈「원자력발전을 확대해야」국민의힘, 보수, 개혁신당, 60대, 대구경북 순으로, ◈「현재 수준을 유지해야」학생, 중도, 지지정당없음, 조국혁신당, 더불어민주당 순으로 높아
원전 비중에 대한 견해‥원자력발전을 확대해야 39.0% > 현재 수준을 유지해야 34.0% > 원자력발전을 축?
「원전 비중에 대한 견해」조사에서 '원자력발전을 확대해야'이(가) 39.0%를 얻어 34.0%를 얻은 '현재 수준을 유지해야'과 5.0%포인트 차이로 오차범위내 접전을 기록했다.
조사기관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5월 26일에서 27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28일 발표한 「원전 비중에 대한 견해」를 묻는 조사에서 「원자력발전을 확대해야」이 39%를 기록하여 2위 「현재 수준을 유지해야」(34%)에 5%p 차이로 앞서 나가며, 뒤를 이어 「원자력발전을 축소해야」16%를 기록하였다.
한편 「모름/응답거절」11%의 응답도 기록되었다.
▲ 원전 비중에 대한 견해(한국갤럽조사연구소, 2025.05.27)
◇ 원자력발전을 확대해야 39.0%, 현재 수준을 유지해야 34.0%, 5.0%p 더 높아
「원전 비중에 대한 견해」조사에서 '원자력발전을 확대해야'이(가) 39.0%를 얻어 34.0%를 얻은 '현재 수준을 유지해야'과 5.0%포인트 차이로 오차범위내 접전을 기록했다.
조사기관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5월 26일에서 27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28일 발표한 「원전 비중에 대한 견해」를 묻는 조사에서 「원자력발전을 확대해야」이 39%를 기록하여 2위 「현재 수준을 유지해야」(34%)에 5%p 차이로 앞서 나가며, 뒤를 이어 「원자력발전을 축소해야」16%를 기록하였다.
한편 「모름/응답거절」11%의 응답도 기록되었다.
◎ 응답층별 상세분석 결과
◈「원자력발전을 확대해야」국민의힘, 보수, 개혁신당, 60대, 대구경북 순으로, ◈「현재 수준을 유지해야」학생, 중도, 지지정당없음, 조국혁신당, 더불어민주당 순으로 높아
「원자력발전을 확대해야」는 '국민의힘'지지층(69%) '보수'응답층(62%) '개혁신당'지지층(58%) '60대'연령층(50%) '대구경북'지역(49%)에서 높았고, 「현재 수준을 유지해야」는 '학생'직업군(45%) '중도'응답층(42%) '지지정당없음'지지층(42%) '조국혁신당'지지층(41%) '더불어민주당'지지층(41%)에서, 「원자력발전을 축소해야」는 '조국혁신당'지지층(35%) '진보'응답층(30%) '더불어민주당'지지층(30%) '40대'연령층(27%) '사무관리'직업군(23%) '50대'연령층(23%)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력을 보였다.
다음은 성별, 연령별, 지역별, 지지정당별, 이념성향, 직업별, 투표의향별, 지지후보별, 양자대결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.
성별에서 "남성"은 「원자력발전을 확대해야」46% > 「현재 수준을 유지해야」34% > 「원자력발전을 축소해야」14% , "여성"은 「현재 수준을 유지해야」33% > 「원자력발전을 확대해야」32% > 「원자력발전을 축소해야」19% 순으로 나타났다.
연령별에서 "18~29세" 연령대는 「현재 수준을 유지해야」40% > 「원자력발전을 확대해야」40% > 「원자력발전을 축소해야」10% , "30대" 연령대는 「원자력발전을 확대해야」39% > 「현재 수준을 유지해야」35% > 「원자력발전을 축소해야」16% , "40대" 연령대는 「현재 수준을 유지해야」41% > 「원자력발전을 축소해야」27% > 「원자력발전을 확대해야」25% , "50대" 연령대는 「원자력발전을 확대해야」36% > 「현재 수준을 유지해야」33% > 「원자력발전을 축소해야」23% , "60대" 연령대는 「원자력발전을 확대해야」50% > 「현재 수준을 유지해야」27% > 「원자력발전을 축소해야」12% , "70세이상" 연령대는 「원자력발전을 확대해야」46% > 「현재 수준을 유지해야」27% > 「원자력발전을 축소해야」6%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.
지역별에서 "서울"은 「현재 수준을 유지해야」37% > 「원자력발전을 확대해야」37% > 「원자력발전을 축소해야」19% , "인천경기"은 「원자력발전을 확대해야」40% > 「현재 수준을 유지해야」31% > 「원자력발전을 축소해야」17% , "대전세종충청"은 「원자력발전을 확대해야」39% > 「현재 수준을 유지해야」36% > 「원자력발전을 축소해야」13% , "광주전라"은 「현재 수준을 유지해야」37% > 「원자력발전을 확대해야」25% > 「원자력발전을 축소해야」20% , "대구경북"은 「원자력발전을 확대해야」49% > 「현재 수준을 유지해야」33% > 「원자력발전을 축소해야」7% , "부산울산경남"은 「원자력발전을 확대해야」41% > 「현재 수준을 유지해야」34% > 「원자력발전을 축소해야」19%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.
지지정당별에서 "더불어민주당" 지지층은 「현재 수준을 유지해야」41% > 「원자력발전을 축소해야」30% > 「원자력발전을 확대해야」15% , "국민의힘" 지지층은 「원자력발전을 확대해야」69% > 「현재 수준을 유지해야」22% > 「원자력발전을 축소해야」2% , "조국혁신당" 지지층은 「현재 수준을 유지해야」41% > 「원자력발전을 축소해야」35% > 「원자력발전을 확대해야」15% , "개혁신당" 지지층은 「원자력발전을 확대해야」58% > 「현재 수준을 유지해야」38% > 「원자력발전을 축소해야」4% , "지지정당없음" 지지층은 「현재 수준을 유지해야」42% > 「원자력발전을 확대해야」31% > 「원자력발전을 축소해야」9%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.
이념성향에서 "보수" 성향 응답층은 「원자력발전을 확대해야」62% > 「현재 수준을 유지해야」26% > 「원자력발전을 축소해야」7% , "중도" 성향 응답층은 「현재 수준을 유지해야」42% > 「원자력발전을 확대해야」32% > 「원자력발전을 축소해야」18% , "진보" 성향 응답층은 「현재 수준을 유지해야」37% > 「원자력발전을 축소해야」30% > 「원자력발전을 확대해야」21%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.
직업별에서 "자영업"은 「원자력발전을 확대해야」44% > 「현재 수준을 유지해야」31% > 「원자력발전을 축소해야」16% , "기능노무서비스"은 「원자력발전을 확대해야」42% > 「현재 수준을 유지해야」35% > 「원자력발전을 축소해야」14% , "사무관리"은 「현재 수준을 유지해야」35% > 「원자력발전을 확대해야」34% > 「원자력발전을 축소해야」23% , "가정주부"는 「원자력발전을 확대해야」36% > 「현재 수준을 유지해야」33% > 「원자력발전을 축소해야」9% , "학생"은 「현재 수준을 유지해야」45% > 「원자력발전을 확대해야」35% > 「원자력발전을 축소해야」16% , "무직은퇴기타"은 「원자력발전을 확대해야」46% > 「현재 수준을 유지해야」30% > 「원자력발전을 축소해야」13%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.
투표의향별에서 "투표반드시할것"은 「원자력발전을 확대해야」39% > 「현재 수준을 유지해야」33% > 「원자력발전을 축소해야」17% , "투표아마할것"은 「현재 수준을 유지해야」51% > 「원자력발전을 확대해야」31% > 「원자력발전을 축소해야」12%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.
지지후보별에서 "이재명" 지지층은 「현재 수준을 유지해야」41% > 「원자력발전을 축소해야」32% > 「원자력발전을 확대해야」13% , "김문수" 지지층은 「원자력발전을 확대해야」68% > 「현재 수준을 유지해야」23% > 「원자력발전을 축소해야」2% , "이준석" 지지층은 「원자력발전을 확대해야」52% > 「현재 수준을 유지해야」33% > 「원자력발전을 축소해야」7%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.
다음은 성별, 연령별, 지역별, 지지정당별, 이념성향, 직업별, 투표의향별, 지지후보별, 양자대결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.
성별에서 "남성"은 「원자력발전을 확대해야」46% > 「현재 수준을 유지해야」34% > 「원자력발전을 축소해야」14% , "여성"은 「현재 수준을 유지해야」33% > 「원자력발전을 확대해야」32% > 「원자력발전을 축소해야」19% 순으로 나타났다.
연령별에서 "18~29세" 연령대는 「현재 수준을 유지해야」40% > 「원자력발전을 확대해야」40% > 「원자력발전을 축소해야」10% , "30대" 연령대는 「원자력발전을 확대해야」39% > 「현재 수준을 유지해야」35% > 「원자력발전을 축소해야」16% , "40대" 연령대는 「현재 수준을 유지해야」41% > 「원자력발전을 축소해야」27% > 「원자력발전을 확대해야」25% , "50대" 연령대는 「원자력발전을 확대해야」36% > 「현재 수준을 유지해야」33% > 「원자력발전을 축소해야」23% , "60대" 연령대는 「원자력발전을 확대해야」50% > 「현재 수준을 유지해야」27% > 「원자력발전을 축소해야」12% , "70세이상" 연령대는 「원자력발전을 확대해야」46% > 「현재 수준을 유지해야」27% > 「원자력발전을 축소해야」6%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.
지역별에서 "서울"은 「현재 수준을 유지해야」37% > 「원자력발전을 확대해야」37% > 「원자력발전을 축소해야」19% , "인천경기"은 「원자력발전을 확대해야」40% > 「현재 수준을 유지해야」31% > 「원자력발전을 축소해야」17% , "대전세종충청"은 「원자력발전을 확대해야」39% > 「현재 수준을 유지해야」36% > 「원자력발전을 축소해야」13% , "광주전라"은 「현재 수준을 유지해야」37% > 「원자력발전을 확대해야」25% > 「원자력발전을 축소해야」20% , "대구경북"은 「원자력발전을 확대해야」49% > 「현재 수준을 유지해야」33% > 「원자력발전을 축소해야」7% , "부산울산경남"은 「원자력발전을 확대해야」41% > 「현재 수준을 유지해야」34% > 「원자력발전을 축소해야」19%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.
지지정당별에서 "더불어민주당" 지지층은 「현재 수준을 유지해야」41% > 「원자력발전을 축소해야」30% > 「원자력발전을 확대해야」15% , "국민의힘" 지지층은 「원자력발전을 확대해야」69% > 「현재 수준을 유지해야」22% > 「원자력발전을 축소해야」2% , "조국혁신당" 지지층은 「현재 수준을 유지해야」41% > 「원자력발전을 축소해야」35% > 「원자력발전을 확대해야」15% , "개혁신당" 지지층은 「원자력발전을 확대해야」58% > 「현재 수준을 유지해야」38% > 「원자력발전을 축소해야」4% , "지지정당없음" 지지층은 「현재 수준을 유지해야」42% > 「원자력발전을 확대해야」31% > 「원자력발전을 축소해야」9%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.
이념성향에서 "보수" 성향 응답층은 「원자력발전을 확대해야」62% > 「현재 수준을 유지해야」26% > 「원자력발전을 축소해야」7% , "중도" 성향 응답층은 「현재 수준을 유지해야」42% > 「원자력발전을 확대해야」32% > 「원자력발전을 축소해야」18% , "진보" 성향 응답층은 「현재 수준을 유지해야」37% > 「원자력발전을 축소해야」30% > 「원자력발전을 확대해야」21%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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직업별에서 "자영업"은 「원자력발전을 확대해야」44% > 「현재 수준을 유지해야」31% > 「원자력발전을 축소해야」16% , "기능노무서비스"은 「원자력발전을 확대해야」42% > 「현재 수준을 유지해야」35% > 「원자력발전을 축소해야」14% , "사무관리"은 「현재 수준을 유지해야」35% > 「원자력발전을 확대해야」34% > 「원자력발전을 축소해야」23% , "가정주부"는 「원자력발전을 확대해야」36% > 「현재 수준을 유지해야」33% > 「원자력발전을 축소해야」9% , "학생"은 「현재 수준을 유지해야」45% > 「원자력발전을 확대해야」35% > 「원자력발전을 축소해야」16% , "무직은퇴기타"은 「원자력발전을 확대해야」46% > 「현재 수준을 유지해야」30% > 「원자력발전을 축소해야」13%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.
투표의향별에서 "투표반드시할것"은 「원자력발전을 확대해야」39% > 「현재 수준을 유지해야」33% > 「원자력발전을 축소해야」17% , "투표아마할것"은 「현재 수준을 유지해야」51% > 「원자력발전을 확대해야」31% > 「원자력발전을 축소해야」12%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.
지지후보별에서 "이재명" 지지층은 「현재 수준을 유지해야」41% > 「원자력발전을 축소해야」32% > 「원자력발전을 확대해야」13% , "김문수" 지지층은 「원자력발전을 확대해야」68% > 「현재 수준을 유지해야」23% > 「원자력발전을 축소해야」2% , "이준석" 지지층은 「원자력발전을 확대해야」52% > 「현재 수준을 유지해야」33% > 「원자력발전을 축소해야」7%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.
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언론사 서울경제신문 의뢰로 5월 26일에서 5월 27일까지 이틀간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%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1,003명을 대상으로 100% 전화면접 방식 응답률 19.9%로 집계된 조사이며, 표본오차는 95% 신뢰수준에 ±3.1%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.
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-비전코리아(www.AllResearch.kr)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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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-비전코리아(www.AllResearch.kr)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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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호선 기자 solvit@naver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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